"커피 한 잔 보다 더 많은 쓰임새가 어디 있겠는가' 로 시작하는 '모스크바의 신사' 글귀와 함께 나를 위한 커피를 마시고 싶게 해주는 쪽지, 깔끔하고 정성스러운 포장, 맛과 향 모두 정말 좋습니다.